요약
- 2008년 9월 판에 남은 접근 권한 FAQ는 같은 층의 다른 연구실 사람이 회의 페이지에 공지를 쓴 사례를 소개한다.
- 누구나 읽고 회원은 폭넓게 편집하는 구조를 계정, 변경 이력, 사회적 규칙으로 운영했다.
옆 연구실 사람에게 전할 말이 있었다. 그래서 회의 페이지에 적었다. OpenWetWare의 역사적 접근 권한 FAQ는 같은 층의 다른 연구실 연구자가 공유 공간의 문제에 관한 공지를 보탠 사례를 전한다. 연구실 책임자는 그 위키 페이지를 보며 회의를 진행했다. 복도 건너편의 소식이 의제에 들어온 것이다.
문서 작성자들은 이 작은 사건이 권한 선택을 설명한다고 봤다. 연구실 회의 페이지라면 편집을 내부 구성원에게만 허용하기 쉽다. 하지만 유용한 정보는 외부에서 왔고, 정보를 가진 사람은 어디에 써야 하는지 알았다. 연구실 경계대로 편집 권한을 나누면 그 기여까지 멈춰 세울 수 있었다.
계정 하나로 자기 연구실 밖까지
OpenWetWare는 2005년 MIT의 Endy Lab과 Knight Lab 대학원생들 사이에서 시작됐다. 마지막 수정이 2007년 5월인 일반 FAQ는 연구자들이 자신의 일을 위해 만들고 다른 그룹과 개인도 사용하게 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초보자에게는 숙련자가 더는 의식하지 못할 작은 실무 지식을 적어 두라고 권했다.
2008년 9월에 보존된 접근 원칙은 명확했다. 전 세계가 읽고 회원이 편집하며, 페이지마다 다른 설정을 둘 선택지는 거의 없었다. 공동체에 가입하면 자기 연구실 홈페이지보다 넓은 곳에서 기여할 수 있었다.
사이트 작성자들이 원한 것은 그룹을 넘나드는 협력이었다. 권한을 따로 나누다 보면 플랫폼이 각 연구실의 웹페이지를 맡아 주는 공간으로만 남을까 걱정했다. 어느 문서에 누가 도움이 될지 미리 정하기도 어렵다고 봤다. 이웃의 공지는 그 주장을 설명하는 작은 사례였다.
편집에는 기록과 예절이 따라왔다
편집하려면 계정이 필요했다. 학생과 연구자는 기본 정보를 내고 가입을 신청했고, 로그인과 페이지 이력은 기여를 추적할 수 있게 했다. FAQ는 훼손과 스팸에 대응할 자원이 제한돼 있다는 이유도 들었다. 기술적인 입구는 공동체 회원 자격에 있었다.
입구 안에서는 예절이 경계를 더했다. 문서는 다른 사람의 개인 페이지를 함부로 고치지 말라는 약속을 예로 들었다. 프로그램이 허용하는 범위는 넓어도 사용하는 데는 규범이 있었다. 원치 않는 변경을 발견하고 판단하고 처리하는 일은 여전히 누군가의 몫이었다.
비공개 작업은 다른 곳에 뒀다. 일부 연구자는 자기 컴퓨터의 개인 위키를, 다른 그룹은 내부 사이트를 사용했다. 쉽게 설치하고 나중에 공동 사이트로 자료를 공개할 수 있는 OpenWetWare 배포판은 자원을 기다리는 계획이었다.
고정된 내용을 인용하고 싶다면 저장된 특정 버전을 가리킬 수 있었다. 다음 회의를 위해서는 계속 바뀌는 의제 페이지를 쓰면 됐다. 문서의 용도에 따라 돌보는 방식도 달라졌다.
작은 공지 하나가 이 설계의 매력을 보여준다. 연구실들은 이미 복도를 공유했다. 웹사이트는 옆방 사람에게 연필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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