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0월 28일 개인 초안은 활동, 대화, 작업, 자원, 관계를 연결해 여러 조직의 일을 설명한다. 실제 수행된 전체 일과 참가자가 보관하는 연결, 특정 프로토콜이 관리하는 연결의 범위를 구분한다.
  • 새 대화를 관리 범위에 넣는 일은 선택이다. 한 번 관리할 연결을 수락했다면 관련 변경을 유지하거나 실패를 드러내야 한다. 등록되지 않은 비공개 하위 에이전트에게 첫 프로토콜의 의무가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문은 닫아도 전달은 끊기면 안 된다

초안의 예에서는 첫 대화의 요구 사항이 바뀌고, 관련 작업은 다른 두 대화에서 진행된다. 변경 내용은 이미 연결된 D1, D2, D3를 따라 전달된다. 관계없는 D5에까지 똑같이 뿌릴 이유는 없다. 모두의 이름을 알아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누가 어느 연결을 맡았는지가 핵심이다.

연결의 실체는 대개 식별자 대응표다. D1의 작업 번호만으로 D2의 어느 작업인지 알 수 없다. 양쪽을 아는 중간자가 대응 관계를 보관하거나 경계에서 번호를 바꿔야 한다. 이 표를 잃으면 화면에는 여전히 하나의 활동이 보이지만, 정작 새 요구를 적용해야 할 작업에는 소식이 닿지 않는다.

B가 C에게 일을 비공개로 맡기고, C와의 대화를 상위 상관관계 프로토콜에 등록하지 않는 경우도 초안은 허용한다. B는 두 대화 사이의 연결을 자기 쪽에만 보관할 수 있다. 그 프로토콜은 참여하지 않은 C에게 유지 의무를 부과하지 못한다. B가 앞서 수락한 관리 대상 연결은 그대로 남는다. 비밀 하청은 이미 맡은 인계를 지우는 지우개가 아니다.

정보 전달도 필요한 만큼만 한다. 활동 참조는 보내되 고객 신원, 내부 정책, 대화 전체 기록은 남겨둘 수 있다. 받은 정보를 모두 다음 상대에게 넘길 필요도 없다. 다만 필요한 연결을 만들 정보까지 빠지면 초안은 무기한 대기 대신 명시적 실패를 요구한다. 연결 식별자를 가졌다는 사실만으로 다른 에이전트에게 명령할 권한도 생기지 않는다.

IETF 기록에서 이 문서는 아직 개인 초안이다. 통신 형식이나 실제 운영 결과는 제시하지 않는다. ‘Failure Visibility and Bounded Accountability’ 절도 TBD로 남아 있다. 누가 어떤 연결을 수락했고 변경이 어디까지 갔으며 실패가 상위 의뢰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보여 줄 기록이 필요하다.

출처: 초안 원문, IETF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