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Terry Sweetser가 측정한 BitTorrent 트래픽의 IPv6 비율은 변경 전 44.3%였다. qBittorrent를 IPv6 인터페이스에 묶자 변경 뒤 이틀 평균은 92.6%가 됐다.
- 기본값인 ‘Any Interface’가 작동하는 IPv6 경로를 두고도 IPv4 피어와 NAT 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Terry Sweetser의 집에는 IPv6가 이미 있었다. 인터넷 사업자가 네이티브 /48을 위임했고, 로컬 서비스도 IPv6를 썼으며, qBittorrent의 IPv6 포트도 열려 있었다. 그런데 전송량을 들여다보니 BitTorrent의 주력 경로는 IPv4였다. 커다란 네트워크 설계보다 작은 설정창이 더 셌다. 선택값은 **‘Any Interface’**였다.
APNIC에 실린 Sweetser의 실측 보고서는 NetFlow 기록으로 애플리케이션별 IPv4 잔량을 추적한다. 변경 전 30일 동안 BitTorrent 바이트의 IPv6 비율은 **44.3%**였다. 트래커가 IPv4 피어 주소를 돌려주면, 아무 인터페이스나 쓸 수 있는 클라이언트는 가정용 게이트웨이의 NAT를 통해 연결을 시작했다. IPv6는 양방향 연결이 됐지만 IPv4는 포트 전달이 없어 외부로 나가는 연결만 가능했다. 다운로드가 되니 우회로가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다.
Sweetser는 qBittorrent의 Network Interface를 IPv6 인터페이스로 고정했다. 변경 뒤 이틀의 BitTorrent 평균은 92.6% IPv6였고, 보고서의 IPv4 평균 속도는 1.08 Mbps에서 0.38 Mbps로 줄었다. 전체 망의 IPv6 비율은 변경 전 30일 **67.7%**와 변경 뒤 이틀 **79.2%**가 비교된다. 앞뒤 기간이 다르고 다른 로컬 조정도 전체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도 애플리케이션이 IPv6를 ‘지원’하는 것과 실제로 ‘선택’하는 것은 별개라는 사실은 선명하다.
APRICOT 2026 원본 발표 자료는 이 설정 변경을 약 44%에서 ‘ALL IPv6’로 옮겨 간 일로 압축한다. 뒤에 나온 APNIC 보고서의 정확한 이틀 평균은 92.6%다. 발표 슬라이드의 강조를 지속적인 100% 측정으로 바꿔 적을 수는 없다.
남은 IPv4에는 오래된 카메라, 웹 서비스, 접속 사업자의 설비가 있었다. APNIC 커뮤니티 후보자 자료에도 Sweetser가 기록돼 있다. 그가 직접 바꿀 수 있던 것은 자기 클라이언트의 인터페이스였다. 밖에 있는 서비스와 장비는 별도의 결정이 필요하다. IPv6 전환을 논하기 전에 ‘아무거나’가 실제로 무엇을 고르는지 먼저 측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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