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 Microsoft의 옛 Internet Explorer 예시는 AUTOCOMPLETE="off"가 붙은 텍스트 칸을 AutoComplete 저장소에서 제외한다.
  • 2014년 6월 10일 나온 Firefox 30에서는 양식의 autocomplete="off"가 비밀번호 저장 제안을 막지 못하게 됐다.

Microsoft가 보관한 Internet Explorer 개발 문서에는 텍스트 칸 두 개가 등장한다. 하나는 AutoComplete 저장소에 들어가고, AUTOCOMPLETE="off"를 단 다른 하나는 빠진다. 문서는 해당 저장 기능이 IE 5 이후에 포함됐다고 적는다. 한 번 쓰고 끝낼 값을 다음 방문 때 다시 내밀지 않는 일. 이 표지판에는 분명한 쓸모가 있었다.

로그인 화면에서 그 표지판의 권한이 커졌다. 사이트는 같은 off로 비밀번호 관리자까지 입을 다물게 하려 했다. Mozilla의 원래 버그 956906 기록은 두 기능의 차이를 보여 준다. 일반 양식 자동완성은 칸의 옛 값을 다시 제안한다. 비밀번호 관리자는 사용자에게 로그인 정보를 맡길지 묻는다. 같은 속성을 보더라도 두 창구가 맡은 일은 달랐다.

Firefox 30은 2014년 6월 10일 공개됐다. 출시 설명의 보안 항목은 <form autocomplete="off">가 더는 비밀번호 저장을 막지 않는다고 명시한다. 브라우저는 제안하고, 사용자는 받아들이거나 거절한다. 사이트는 양식을 설계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의 비밀번호 보관 여부를 조용히 대신 결정하는 길은 좁아졌다.

Mozilla 토론에는 가벼운 논쟁만 오간 것이 아니다. 공용 컴퓨터에서 로그인을 저장하는 문제, 나중에 엉뚱한 양식에 비밀번호가 채워지는 문제를 참가자들이 제기했다. 관리자가 막힐 때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를 고르게 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래서 저장을 물을지와 나중에 어떻게 채울지를 별개의 결정으로 다뤘다. Firefox 30이 바꾼 지점은 우선 저장 제안을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일이었다.

Mozilla의 현재 안내에 따르면 autocomplete="off"는 일반 입력값의 자동완성과 세션 기록에서 양식값을 되살리는 동작에 여전히 쓰인다. 로그인 칸에는 비밀번호 관리자의 흐름도 있다. 다른 사람의 계정을 관리하며 새 비밀번호를 정하는 칸에는 autocomplete="new-password"를 쓸 수 있다. 사이트가 칸의 용도를 정확히 알려주는 일과 사용자 대신 대답하는 일은 다르다.

현행 HTML 표준은 off에 민감한 값, 일회용 값, 사이트가 직접 제공하는 자동완성이라는 역할을 남겨 둔다. 표지판은 제자리를 찾았다. Firefox는 비밀번호 보관함의 열쇠를 맡길지, 그 열쇠의 주인에게 묻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