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Geoff Huston이 이끈 APNIC Labs의 2024년 6월 실험에서 시험 지점 394,766,935건 중 10,555,279건은 잘림 표시가 있는 UDP 응답을 받고도 TCP로 다시 묻지 않았다. 비율은 2.67%다.
  • 온전한 답이 들어 있지만 TC 표시가 켜진 197,173,501건의 시험 가운데 96,401건은 TCP 재질의 없이 목적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집단의 약 0.05%다.

DNS의 TC 비트는 말이 짧다. 답이 잘렸다는 뜻이다. RFC 2181에 따르면 클라이언트는 그 답을 버리고 더 큰 응답을 받을 수 있는 방식, 보통 TCP로 다시 물어야 한다. Geoff Huston은 이 당연해 보이는 다음 행동을 세어 보기로 했다. 표지판을 세웠다고 모든 차가 회전하는 것은 아니니까.

APNIC Labs가 만든 실험 경로에는 glue 레코드가 없는 위임이 있었다. 웹 요청이 끝나려면 리졸버가 위임된 네임서버의 주소를 알아내야 했다. 권한 서버는 UDP 응답에 TC를 표시했다. 한쪽 응답에는 표시와 함께 완전한 답을 넣었고, 다른 쪽은 답을 비웠다. 뒤따르는 패킷으로 리졸버가 TCP로 다시 묻는지, 표시된 답을 그냥 쓰는지, 진행을 멈추는지 구분할 수 있었다. 이는 설계된 해석 경로의 측정이지 전 세계 리졸버 전수조사가 아니다.

2024년 6월 재실험의 시험 지점은 394,766,935건이었다. 완전한 답과 TC를 함께 받은 197,173,501건 중 96,401건은 TCP 재질의 없이 목적지에 도달했다. 이 집단의 약 0.05%다. 더 큰 빈칸은 전체에서 나왔다. 잘린 UDP 응답 뒤에 TCP가 뒤따르지 않은 지점은 10,555,279건, 전체의 2.67%였다. 규격에 적힌 우회로가 실제 길이 되려면 두 번째 패킷이 출발해야 한다.

일부 네트워크 집단에서는 실험상 TCP 후속 질의가 없는 비율이 90%를 넘었다. 그러나 Huston은 큰 재귀 DNS 서비스가 여러 장비로 이루어져 있음을 강조했다. 이 관측만으로 특정 장비를 지목하거나 그 네트워크의 모든 이용자에게 같은 실패율을 적용할 수는 없다. 2월 실험은 표본과 결과가 달랐다. 두 차례 수치를 합쳐 한 줄짜리 성적표로 만들면 분석이 아니라 장식이 된다.

Huston이 드러낸 것은 프로토콜의 끝과 운영의 시작 사이에 있는 작은 공백이다. 다시 물으라는 신호를 받은 뒤, 정말 다시 물었는가. 그 한 동작을 보이게 만든 것이 이번 인물 이야기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