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0월 26일 개인 초안은 배포 선언이나 에이전트 행동 기록에 결정 기록과 실행 연결 첨부자료를 가리키는 두 종류의 해시 참조를 더한다.
  • 승인한 사양과 실제 배포를 비교할 수 있다. 승인자가 서명했더라도 그 사람의 직무 권한은 별도 기록으로 확인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배포 화면에서 초록불이 켜졌다. 빌드 기록은 어느 파일을 만들었는지 말하고, SCITT 투명성 서비스는 서명된 진술을 기록한다. 영수증은 그 진술이 로그에 들어갔는지 검증할 길을 준다. 초록불이 곧 “이 버전의 배포를 이 사람이 승인했다”는 문장을 증명해 주지는 않는다. 결정 자체의 기록이 필요하다.

Laurent Lemonnier의 문서는 IETF의 개인 Internet-Draft다. 제안은 두 문서를 배포 진술에 연결한다. 결정 기록에는 선택한 방안과 이유를 적는다. 실행 연결 첨부자료에는 제안된 사양, 검토, 승인, 배포 요청, 실행 직전 권한 재확인, 시도와 결과를 각 단계로 남긴다. 두 문서는 유형과 해시 규칙이 다른 참조로 지정된다. 참조한 문서의 바이트가 맞는지와 그 문서의 주장이 맞는지는 따로 검증한다.

초안의 예시는 실제 사고가 아닌 가상의 서비스 버전 2.3.1이다. 승인 사양에는 빌드와 배포 파일의 해시, 구성요소 명세의 해시, 데이터 이전과 되돌리기 계획이 들어간다. 관리자가 그 사양을 승인한 뒤 배포 작업이 다른 파일을 들고 오면 어느 단계에서 해시가 달라졌는지 드러난다. 배포가 성공했다는 메시지와 승인된 파일을 배포했다는 결론은 서로 다른 칸에 놓인다.

사람의 서명도 두 칸으로 나눠야 한다. 승인 단계에 서명이 있으면 검증자는 자신의 신뢰 정책에 따라 서명 키를 특정인에게 연결할 수 있다. 첨부자료의 직무 규정 참조는 발급자가 적어 넣은 주장이다. 그 사람이 승인 권한을 가졌는지는 권한 관리 시스템 같은 독립된 자료와 대조해야 한다. 검토자에게 무엇을 보여 줬다는 내용도 첨부자료의 진술일 뿐, 검토자가 실제로 무엇을 읽었는지까지 보여 주지 않는다.

증인이 남긴 체크포인트에 SCITT 영수증을 붙이면 특정 트리 크기에서 등록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버전은 그 영수증으로 등록 시각이나 로그의 연속성을 확인하지 않는다. 초안이 요구하는 결과 보고는 그래서 여러 줄이다. 파일 일치, 서명자, 승인 권한, 실행 결과를 하나의 합격 도장으로 합치지 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