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Ofcom은 25MHz 단일 대역권을 한 차례 비공개 입찰로 배정하고, 다음 영업일 11시 59분까지 총 예치금을 각자의 입찰액 이상으로 맞추도록 할 예정이다.
- 입금이 늦으면 입찰은 무효가 되고 참가자는 경매에서 제외되며 초기 100만 파운드를 돌려받지 못한다. 개별 결과도 보증금 마감 이후에야 통보된다.
분석
입찰은 정오에 닫히지만, 낙찰자는 그때 공개되지 않는다. Ofcom은 12시 15분 참가자에게 각자 추가로 넣어야 할 보증금을 알리고, 개인 결과는 납부 마감 뒤에 보낼 예정이다. 참가자는 이긴 건지 모른 채 자기 입찰액을 보증할 돈부터 묶어야 한다.
대상은 1492–1517MHz, 폭 25MHz짜리 단일 블록이다. Ofcom은 금요일을 뺀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 차례 밀봉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본다. 신청자는 신청일 23시 59분까지 초기 보증금 100만 파운드를 내야 한다. 입찰이 끝나면 이 금액을 포함한 계좌 잔액이 본인 입찰액 이상이어야 한다.
송금 지시를 은행에 보낸 시점은 마감 기준이 아니다. 다음 영업일 11시 59분까지 Ofcom 계좌에 돈이 실제 들어와야 입찰이 유효하다. 이 하루 동안 참가자는 낙찰 여부도 모른 채 필요한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
보증금 전액이 낙찰 가격이 되는 것도 아니다. 승자는 2순위 가격 규칙에 따른 금액을 내고, 자기 입찰액과 그 금액의 차이를 돌려받는다. 패자는 몰수 사유가 없으면 보증금을 모두 환급받는다. Ofcom은 대부분의 환급을 입찰일 이틀 뒤 시작할 계획이다.
돈이 기한 안에 도착하지 않으면 입찰은 무효가 되고 참가자는 경매에서 빠진다. 이때 초기 100만 파운드는 돌아오지 않는다. Ofcom은 큰 보증금이 과도한 입찰을 억제하고 대금 납부를 보장한다고 설명하면서, 자금이 잠시 묶이는 비용도 인정했다. 10월 30일 공개한 최종 규칙안은 무입찰 또는 무효 입찰 때 추가 예치금을 돌려주되 초기 100만 파운드는 남기도록 했다.
이 규칙은 아직 최종 초안이다. Ofcom은 11월 제정을 예상하고, 신청 접수는 2027년 1월 중순, 빠르면 1월 14일 이후 시작할 계획이다. 주파수 배정 목표는 2월 말 이전이다. 신청자와 입찰액, 낙찰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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