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 허용된 기간에 기업용 Microsoft 365 구독을 취소하면 Disabled 상태로 넘어간다. 일반 사용자는 서비스를 쓸 수 없지만 관리자는 조직 데이터에 접근해 백업할 수 있다.
  • Microsoft는 구독을 명시적으로 삭제하면 Expired와 Disabled를 건너뛰고 SharePoint Online 및 OneDrive 콘텐츠를 즉시 삭제한다고 설명한다. 나중에 같은 상품을 다시 사도 삭제된 구독의 데이터는 돌아오지 않는다.

퇴장 회의에서 빠진 단어 하나

회사는 “Microsoft 365에서 나간다”고 결정한다. 그러나 나간다는 말만으로는 청구가 끝나는 시점과 파일이 사라지는 시점을 구분할 수 없다. 자동 갱신을 끄는 일, 허용된 기간에 구독을 취소하는 일, 구독을 명시적으로 삭제하는 일은 서로 다른 명령이다. 마지막 명령은 파일 이전이 끝나기도 전에 관리자용 출구까지 닫을 수 있다.

Microsoft가 설명하는 일반적인 수명주기는 Active, Expired, Disabled, Deleted 순서다. 구매 방식과 계약에 따라 기간과 단계가 달라진다. 정해진 창에서 취소하면 Disabled로 곧장 간다. 직원의 서비스 접근은 끝나도 관리자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복사할 수 있다. Deleted에 도달하면 기존 구독은 다시 활성화할 수 없고, 같은 상품을 새로 구입해도 그 구독에 연결된 데이터를 되살리지 못한다.

명시적 삭제는 더 빠르다. Microsoft 문서는 이 동작이 Expired와 Disabled를 모두 건너뛰며 SharePoint Online 데이터와 콘텐츠, OneDrive까지 즉시 삭제한다고 밝힌다. 결제 담당자가 “완전히 종료”를 클릭할 수 있다는 사실과 데이터 책임자가 삭제를 승인했다는 사실은 별개다. 다른 곳에서 열어 본 파일이 없다면 이전 완료 표시도 증거가 되지 않는다.

요금의 시간표 역시 따로 읽어야 한다. Microsoft Customer Agreement에서는 시작 또는 갱신 뒤 7일 이내에만 비례 크레딧이나 환불을 수반하는 취소가 가능하다. 그 뒤에는 자동 갱신을 끄고 계약 만료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로를 안내한다. 취소 후 데이터를 가져올 기간도 하나의 숫자로 못 박을 수 없다. 일반 수명주기 표는 대부분 상품의 Disabled를 90일로, SharePoint 지원 문서는 취소 뒤 최대 60일로, 취소 안내문은 남은 데이터가 30일 뒤부터 삭제될 수 있다고 적는다. 해당 계약과 관리 센터의 실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퇴장 계획에는 구독 목록과 SharePoint 사이트, OneDrive 소유자, 이전 대상이 모두 들어가야 한다. 파일을 내보내고 새 환경에서 샘플을 열어 본 뒤 취소를 결재한다. 명시적 삭제에는 별도의 결재를 둔다. 공급자를 떠날 권리는 자동 결제를 끄는 버튼보다 자신의 파일을 다시 여는 능력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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