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10월 계획은 이관 도구가 공개된 뒤 RWhois를 365일 더 유지하고, RDAP와 기능을 맞추고 문서와 교육을 보완한 뒤 Whois-RWS API를 종료하며, 웹 화면에는 고급 검색 베타를 추가한다.
  • 포트 43 WHOIS에는 종료일이 없다. 실질 의견 43건 중 24건이 폐지에 반대하거나 더 긴 전환을 요구하자, ARIN은 RDAP 채택과 조회량을 지켜본 뒤 커뮤니티가 정한 단계에서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

ARIN은 8월 제안에서 RDAP를 향후 표준 디렉터리 서비스로 정하고 기존 세 프로토콜의 종료를 각각 계획했다. Whois-RWS에는 API와 웹 화면이 있어 이용자 경로는 네 가지였다. 계획은 하나의 일정표처럼 보였다. 10월에는 서비스별로 통과해야 할 관문이 됐다.

가장 크게 바뀐 대상은 포트 43 WHOIS다. 처음 제안은 2년의 전환 기간을 두고 2029년 1월 1일보다 먼저 종료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10월 21일 발표된 결과에는 날짜가 없다. ARIN은 상용 제품의 RDAP 채택과 조회 트래픽을 관찰하고, 커뮤니티가 정한 단계가 충족되면 다시 논의한다. 달력 대신 조건이 들어섰다.

8월 협의안은 서비스를 따로 다뤘다. Whois-RWS에는 API와 웹 화면이 있다. 제안은 180일 동안 고객에게 알린 뒤 API를 종료하고, 웹 화면은 RDAP가 동등한 조회 기능을 갖출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었다. RWhois에는 데이터 변환 도구를 제공하고 공개 후 365일을 두기로 했다. 보안 담당자, 연구자, 법 집행기관 등이 쓰는 포트 43에는 가장 긴 2년의 전환 기간을 제시했다. 종료는 2029년 1월보다 빠르지 않도록 했다.

10월 결과는 서비스별 접근을 유지하면서 조건을 더 분명히 했다. RWhois는 이관 도구가 공개된 뒤 365일 동안 계속 제공된다. Whois-RWS API는 RDAP와 남은 기능 차이를 해소하고 문서와 교육을 개선할 때까지 기다린다. 웹 화면에는 RDAP 고급 검색 베타가 추가돼 이용자 의견을 받는다. 포트 43은 계속 운영하며, ARIN은 채택과 조회량을 측정한 뒤 커뮤니티 단계가 충족되면 다시 협의한다.

ARIN 58에서 포트 43은 가장 큰 반발을 받았다. 회의 요약에 따르면 실질 의견 43건 중 24건이 종료에 반대하거나 더 긴 전환을 요구했다. 그 반응이 계획을 바꿨다.

RDAP에는 표준화라는 근거가 있다. IETF 표준은 디렉터리 데이터를 구조화해 프로그램이 읽을 수 있게 한다. 목적지는 정해졌다. 공개된 클라이언트 기능표와 기능 차이 목록이 빠져 있다. 두 자료가 있어야 기존 조회 중 무엇이 RDAP에서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별로 종료 시점을 나눈 것은 맞는 접근이다. 데이터베이스 운영자는 오래된 인터페이스를 닫으면서도 그 뒤의 기록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채택’은 아직 검증 가능한 기준이 아니다. 10월 계획에는 조회량의 기준치, 필요한 클라이언트 기능 목록, 포트 43의 다음 협의를 시작할 구체적 조건이 없다. 그 측정값이 공개되지 않으면 유예에는 보이는 종료선이 없다.

실무 질문은 “기존 프로토콜은 언제 끝나는가”에서 “그 전에 무엇이 작동해야 하고 누가 확인하는가”로 바뀌었다. 포트 43을 쓰는 조직은 ARIN에 단계, 충족을 입증할 자료, 회원 밖 사용자에게도 닿는 전환 안내를 요구해야 한다.

디렉터리 기능은 어느 한 프로토콜보다 오래가야 한다. 그 결과에 의존하는 이용자는 전환에 필요한 시간과 근거를 받아야 한다.